바이러스는 그 종류와 특성에 따라 감염을 일으키는 부위가 다릅니다.
그 중 HPV는 주로 상피세포에 감염을 일으킵니다. 구체적으로 피부, 성기, 항문 피부 및 항문내측, 자궁경부, 혀, 구강, 성대, 후인두 점막에 잘 발생합니다.
하지만 풍부한 림프절, 편도, 타액으로 보호 받는 구강, 목, 인후의 감염은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.
그럼에도 종종 목에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평소 위산의 역류에 의한 식도염, 코골이, 인후건조감, 자주 감기에 걸리는 등 면역저하 상태를 가지고 있다면
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
따라서 이러한 상태에서 HPV 보균자와 접촉이 있었다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며 접촉방식이 구강성교였다면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.
저도 지금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
여자친구는 본인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. 여자친구는 저 이외에 관계는 없었고 저 또한 지금 여자친구가 처음입니다.
그래서 서로 다툼이 있지는 않습니다. 다만 빨리 나아서 잊고 지낼 수 있는건지 궁금하고 치료됤수있는지 궁금합니다.
그 중 HPV는 주로 상피세포에 감염을 일으킵니다. 구체적으로 피부, 성기, 항문 피부 및 항문내측, 자궁경부, 혀, 구강, 성대, 후인두 점막에 잘 발생합니다.
하지만 풍부한 림프절, 편도, 타액으로 보호 받는 구강, 목, 인후의 감염은 사실상 쉽지 않습니다.
그럼에도 종종 목에 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평소 위산의 역류에 의한 식도염, 코골이, 인후건조감, 자주 감기에 걸리는 등 면역저하 상태를 가지고 있다면
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.
따라서 이러한 상태에서 HPV 보균자와 접촉이 있었다면 감염 위험이 높아지며 접촉방식이 구강성교였다면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.
다만, 여성분이신가요? 성별에 따라 감염 확률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.
여자친구는 한달전에 만났고 HPV18번 감염이 있어 가다실을 3차까지 다 맞았다고 하더라구요
그리고 가다실은 예방접종으로 이미 감염된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효과를 갖지 않습니다. 따라서 가다실을 3회 접종하였다고 하여도 바이러스 완치 여부를 확인 후 관계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.
그래서 본인도 상당히 억울해하고 있습니다.
써주신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파트너는 곤지름이 있으며 18번 감염이 확인되었는데 혹시라도 di****님은 바이러스검사를 받아 보셨나요?
또 두 분 사이에 원인제공에 대한 다툼이 있지는 않았는지요.
여자친구는 본인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. 여자친구는 저 이외에 관계는 없었고 저 또한 지금 여자친구가 처음입니다.
그래서 서로 다툼이 있지는 않습니다. 다만 빨리 나아서 잊고 지낼 수 있는건지 궁금하고 치료됤수있는지 궁금합니다.
치료는 두 분 건강상태, 기왕력 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완치율은 높습니다.